빵을 포장지로 만드는 그래픽 디자이너 츠지오 잇페이
처음 보면 누구나 한 번쯤 속는다.
겉은 완벽한 바게트, 안은 전혀 다른 물건.
이건 빵이 아니라 ‘포장지’다.
그것도 누가 봐도 리얼한, 심지어 배고픈 눈을 속이는 기가 막힌 디자인.
빵을 닮은 게 아니라, 아예 빵처럼 보이는 종이
사진 속 이 정체불명의(?) 물건들은 실제 빵이 아니다.
‘츠지오 잇페이라는 일본의 그래픽 디자이너가 만든 컨셉 포장지다.
- 바삭한 바게트 질감
- 폭신한 모닝빵 표면
- 사선으로 칼집 낸 식빵 크러스트
이 모든 디테일을 고스란히 종이로 표현했다.
‘디자인으로 착각을 유도하다’는 말이 딱 들어맞는 작품이다.
그냥 종이가 아니다. 누군가에겐 센스가 된다
누군가 빵을 좋아한다면,
이 포장지만으로도 감동을 줄 수 있다.
특별한 선물이 아니더라도,
어디에도 없던 포장지 하나면 순간이 바뀐다.
- 생일 선물
- 디저트 카페에서의 굿즈 포장
- 브랜드 이벤트 한정 패키지
디자인 하나가 이야기를 만든다.
이런데 왜 안 팔지?
안타깝게도, 이 포장지는 현재 판매용이 아니다.
하지만 디자이너의 SNS에는 이 외에도 기발한 아이디어 제품들이 쏟아진다.
좋아요와 댓글이 많아지면 실제로 출시될 가능성도 있다.
혹시 모르니, 팔로우는 미리 해두는 걸 추천.
마무리 한 줄 요약
“진짜보다 더 빵 같은 포장지, 보기만 해도 배부른 디자인의 승리.”
이런 감성 아이템,
당신도 한 번쯤 써보고 싶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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