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클루니 더보이즈1 조지 클루니, 친구들에게 14억 원씩 선물하다 2013년, 조지 클루니는 자신의 집에서 저녁 식사를 마련했다.식탁에는 특별한 메뉴가 있었고, 그보다 더 특별한 준비물이 있었다.바로 투미(TUMI) 여행 가방 속 100만 달러(약 13억 8천만 원) 현금이었다.이날 그는 가장 가까운 친구 14명을 불렀다. 그는 이들을 더 보이즈(The Boys)라 부른다. 젊은 시절, 무명 배우로 살아가던 시기에 물심양면으로 함께 버텨준 사람들이었다.“지금 내가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던 건, 당신들 덕분이에요.”클루니는 말뿐이 아닌 실천으로 그 말을 증명했다. 현금 가득 찬 여행 가방, 그리고 세금까지각 친구에게 건넨 여행 가방엔 현금 100만 달러가 고스란히 들어 있었다.그는 심지어 이 거액의 선물에 부과될 세금까지 전부 본인이 부담했다.즉, 친구들은 세금 걱정.. 이름공방 2025. 6. 13.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