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정민 출판사 듣는 소설 '첫 여름, 완주' 출간
배우 박정민의 출판사 '무제', 듣는 소설 『첫 여름, 완주』 출간📘 책은 꼭 눈으로만 읽어야 할까?기존의 오디오북은 종이책이 먼저이고, 소리로 듣는 건 그 다음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소개할 『첫 여름, 완주』는 완전히 다른 길을 택했습니다.이 책은 "듣기 위해" 먼저 만들어졌습니다.배우 박정민이 운영하는 출판사 무제가 선보인 ‘듣는 소설’ 프로젝트의 첫 작품, 『첫 여름, 완주』는 눈이 아닌 귀로 먼저 읽는 소설이라는 새로운 문학 형식의 출발점입니다.🖋 작가 김금희, 목소리로 전하는 서사『첫 여름, 완주』는 『너무 한낮의 연애』, 『경애의 마음』 등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온 김금희 작가의 신작입니다.이번 작품은 오디오북이라는 형식에 맞게 대사가 풍부하고 인물 간의 감정선이 목소리로 살아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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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