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샤오쥔 선수1 임효준은 왜 린샤오쥔이 되었을까 임효준에서 린샤오쥔으로, 쇼트트랙 스타의 선택쇼트트랙의 황제로 불리던 임효준, 이제는 중국 대표팀에서 '린샤오쥔(林孝埈)'이라는 이름으로 활약하고 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대한민국 쇼트트랙의 간판으로 떠올랐던 그가, 한국이 아닌 중국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1. 대한민국 대표로 빛났던 순간임효준 선수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남자 1500m 금메달을 획득하며 화려한 전성기를 맞았다. 그는 폭발적인 스피드와 냉철한 경기 운영 능력으로 세계 정상급 선수로 인정받았다. 특히 1000m 경기에서도 동메달을 차지하며 쇼트트랙 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였다.2. 불미스러운 사건과 논란 그러나 2019년 6월, 진천선수촌에서 발생한 사건이 그의 운명을 바꿨다. .. 이름공방 2025. 2. 9.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