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리앙 캐릭터1 롯데리아의 작고 귀여운 반란, '떼리앙' 어느 날, 롯데리아에 갔는데 햄버거보다 먼저 눈에 띈 게 있다면?작고 귀엽고, 조금은 엉뚱한 표정을 짓고 있는 디저트 캐릭터들.바로 지금, 롯데리아의 새로운 세계관 ‘떼리앙’이 조용히 세상을 점령하고 있다.🍩 메뉴보다 먼저 시선을 잡는 존재, 떼리앙이름도 생소한 '떼리앙'은 롯데리아 디저트에서 탄생한 21종의 캐릭터 군단이다.'포테이토가 내려요', '롱치떼링 이야기', '지떼링 편'처럼이름만 봐도 어떤 메뉴를 닮았는지 짐작이 가는 귀여운 존재들.이 캐릭터들의 정체는 단순한 일러스트가 아니다.디저트 메뉴에 담긴 맛과 기분, 무드를 고스란히 캐릭터로 구현한 롯데리아의 시도다.🎯 롯데리아는 왜 이런 캐릭터들을 만들었을까?그 이유는 분명하다.맛보다 먼저 감정을 건드리는 브랜드가 되고 싶었기 때문.오늘날 소비.. 브랜드 공방 2025. 4. 24.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