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누티비 운영자1 누누티비, 끝내 법의 심판 받다 국내 최대 저작권 침해 사이트 운영자의 몰락불법은 결국 들킨다.OTT 신작을 공짜로 볼 수 있다며 입소문을 탔던 누누티비, 그 그림자의 끝이 드러났다. 국내 콘텐츠 산업을 혼란에 빠뜨렸던 이 사이트의 운영자 A씨가 결국 징역 3년형을 선고받았다.무료 스트리밍의 허상, 누누티비의 민낯2021년 개설된 누누티비는 국내외 OTT 플랫폼에서 방영된 신작 콘텐츠를 무단으로 업로드하며 급격히 사용자 수를 늘렸다. 넷플릭스, 디즈니+, 티빙, 웨이브… 플랫폼은 다르지만, 누누티비는 모두 한자리에 모았다. 공짜라는 유혹 뒤에는 정당한 대가 없이 창작물을 갈취하는 구조가 있었다.A씨는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영상뿐 아니라 웹툰 불법 유통 사이트까지 함께 운영하며 콘텐츠 생태계를 송두리째 흔들었다. 수십만 건의 영상과 웹.. 이름공방 2025. 6. 5.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