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꽃갈피 셋 앨범 예약, 굿즈는 무엇일까?
아이유, 아날로그를 꽃피우다
[꽃갈피 셋] CD PLAYER 버전 발매 소식
2024년,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셋]을 통해 다시금 마음을 울렸던 아이유가 이번엔 CD PLAYER 버전으로 돌아왔다. 디지털에 익숙해진 세상에서, 아이유는 아날로그라는 추억을 손에 쥐게 해준다. 단순한 앨범을 넘어 ‘기억’과 ‘온기’를 담은 물건으로, 팬들의 소장욕을 강하게 자극하고 있다.
진달래꽃, 그 감성의 결정체
이번 CD PLAYER 버전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디자인이다.
패키지 전반에 진달래꽃 일러스트가 섬세하게 녹아 있어, 앨범의 시그니처 감성을 품고 있다. 복고풍이지만 촌스럽지 않은 미감, 따뜻한 색감과 절제된 디테일은 마치 오래된 카세트테이프를 꺼내는 순간의 설렘을 다시 불러온다.
패키지 구성, 감성을 수놓다
- CD 플레이어
- 유선 이어폰
- CD-R
- 아코디언형 가사지
- 포토 카드
각 구성품은 하나의 추억 조각처럼 자리한다. 유선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는 순간, 아이유의 목소리는 더 또렷하게, 더 깊게 다가온다. 음악이 흐르는 동안, 펼쳐지는 가사지 속 가사 한 줄 한 줄은 독백처럼 마음을 두드린다.
예약과 발매, 언제 어디서?
- 예약 기간: 2024년 6월 10일(월) 오후 3시 ~ 7월 15일(월)
- 정식 발매일: 2024년 7월 15일(월)
- 구매처: 핫트랙스, 알라딘 등 주요 음반 사이트
CD PLAYER 버전은 단순한 음반이 아니다. 디지털 스트리밍 시대에서 '직접 듣고, 직접 보는’ 감각을 되살리는 특별한 경험이다.
꽃갈피 셋, 그리고 아이유
[꽃갈피 셋]은 아이유의 감성과 노래 해석력이 돋보이는 리메이크 앨범이다. 이 앨범을 듣는다는 것은 단순히 음악을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의 시절을 함께 걷는 경험이다. CD PLAYER 버전은 그런 감정을 더 진하게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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