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벌써 17주년 기념 사진과 써니 불참 이유
소녀시대라는 이름이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소녀시대)는 지난 17년간 한국의 대표적인 걸그룹으로 자리 잡으며 수많은 팬들과 함께 성장해왔습니다. 17주년을 맞아 소녀시대는 특별한 기념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과 기쁨을 나눴습니다. 태연, 티파니, 효연, 유리, 수영, 윤아, 서현은 각자의 SNS에 데뷔 17주년을 자축하는 사진을 게재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사진 속에서 소녀시대 멤버들은 화이트 컬러의 드레시한 의상으로 통일된 모습으로 풀파티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특히, 유리는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홀로 트레이닝복을 입고 힙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는 소녀시대가 데뷔 기념 사진을 찍을 때마다 한 명의 멤버만 다른 의상을 입는 전통을 이어간 것으로, 이번에는 유리가 그 주인공이 되어 존재감을 발휘했습니다.
미국에 체류 중인 써니는 파티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서현이 써니의 사진을 합성해 단체 사진을 완성했습니다. 서현은 SNS를 통해 "어설픈 합성 이해해줘요. 마음만은 늘 함께인 순규언니"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팬들의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유리는 개인 채널을 통해 소녀시대의 풀파티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 속에서 멤버들은 데뷔 17주년과 함께 티파니의 생일을 축하하며 소소한 대화를 나누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여줬습니다. 수영은 유리의 독특한 의상을 보고 "여긴 공주님들 파티하러 온 것 같은데 여긴 죄송한데 뭐죠? 헬스장에서 나온 사람 같다"고 농담을 건넸고, 효연은 "우리 트레이너님"이라고 거들었습니다. 팬들 역시 '유리 혼자 단톡방 안 본 거냐', '그 와중에 힙하다', '너무 예쁜 소녀시대'라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유리는 "사랑하는 내 친구 (티)파니야. 그리고 사랑하는 내 친구들 소시야. 또 지금의 우리를 있게 만들어준 변함없이 반짝이는 내 사랑 소원(소녀시대 팬클럽)들아. 우리 모두의 생일을 축하해. 사랑해"라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유리의 메시지는 팬들과 멤버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겨주었고, 팬들은 그들의 변함없는 우정과 사랑에 더욱 열광했습니다.
소녀시대의 17주년 기념 파티와 써니의 불참 이유는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으며, 멤버들 간의 돈독한 우정과 팬들과의 깊은 유대감이 다시 한번 주목받았습니다. 이번 기념 사진과 영상은 소녀시대의 변치 않는 매력과 유쾌한 분위기를 잘 보여주었으며, 앞으로도 계속될 그들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소녀시대의 특별한 17주년 기념 파티는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고, 이들의 계속되는 여정에 많은 응원이 이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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