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 아직도 이 배우를 모르신다구요?

고준, 그는 누구인가?

1978년 12월 8일 서울에서 태어난 배우 고준(본명: 김준호)은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를 졸업하며 연기의 기본기를 다졌습니다. 2001년 영화 '와니와 준하'로 데뷔했으나, 이후 잠시 공백기를 가졌습니다. 2008년 영화 '과속스캔들'을 통해 연기 활동을 재개하며 대중에게 존재감을 알렸습니다. 이후 2015년까지 본명으로 활동하다가, 2016년 예명 '고준'으로 변경하며 본격적으로 활약을 펼쳤습니다.

고준의 필모그래피

배우 고준

고준은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넘나드는 연기 스펙트럼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의 주요 작품들을 통해 연기 경력을 되짚어보겠습니다.

영화

1. '청년경찰'(2017) - 조선족 두목 영춘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작품.
2. '과속스캔들'(2008) - 연기 복귀작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얻은 영화.
3. '밀정'(2016) -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첩보물로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드라마

1. '미스티'(2018, JTBC) - 흥행작으로, 극 중 인물과의 긴장감 있는 호흡이 돋보였습니다.
2. '열혈사제'(2019, SBS) - 명실상부한 히트작으로, 대중적 사랑을 받으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습니다.
3. '오 마이 베이비'(2020, tvN) - 첫 로맨틱 코미디 도전으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4. '백설공주에게 죽음을-블랙 아웃'(2024, MBC) - 최근작으로 정의로운 형사 노상철 역을 맡아 선 굵은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최신 이슈와 근황

고준은 최근 MBC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블랙 아웃에서 형사 노상철로 출연하며 다시 한 번 연기력을 입증했습니다. 이 작품은 선과 악의 경계에 선 형사의 갈등과 인간적인 모습을 그린 드라마로, 고준의 섬세한 감정 연기가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꾸밈없는 일상을 공개하며 대중과 친근하게 소통하고 있습니다. 고준은 프로그램을 통해 비혼주의에서 결혼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밝히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고준의 매력 포인트

1. 다양한 장르 소화력: 로맨스부터 범죄 스릴러, 코미디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매력적인 연기를 보여줍니다.
2. 인상 깊은 캐릭터 해석: 맡은 배역마다 깊이 있는 캐릭터 해석으로 관객의 몰입을 이끌어냅니다.
3. 꾸준한 도전: 새로운 장르와 캐릭터에 도전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향후 활동과 기대

고준은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대중과 만날 예정입니다. 그의 다음 작품은 현재 구체적으로 발표되지 않았지만, 그가 보여줄 새로운 연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고준의 꾸준한 연기와 도전은 앞으로도 그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듭니다. 그의 작품과 매력적인 모습을 통해 관객과의 만남을 계속 이어가길 바랍니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최윤지 어딘가 익숙한 반장 고해수

 

페이스미 등장인물 소개와 관계분석

 

조명가게 출연진 세계관

 

2024년 내 마음속에 저장하고픈 드라마들